2023년 12월 10일자 히라사와 스스무 트위터 번역기 돌린거

♧ 모든 번역은 전적으로 파파고 번역기에 의존합니다
번역기에서 나온 결과를 자세히 뜯어보고 있긴 합니다만
번역기로 한 번역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지적/피드백 적극 환영합니다.

 

昨年の今日は別名で中井くんのライブに参加したことについて書いていた。

 

何やら目が片方赤いまま出演したとかなんとか。

 

작년의 오늘은 다른 이름으로 나카이 군의 라이브에 참가한 것에 대해 적고 있었다.

 

뭔가 눈이 한쪽 빨간 채로 출연했다던가 뭐라던가.

 

♧ 中井敏文 나카이 토시후미 님.

 

まったく、赤だのグレーだの忙しい。

 

ところで父親の目は茶色だ。

 

정말이지, 빨강이거나 그레이이거나로 바쁘다.

 

그나저나 아버지의 눈은 갈색이다.

 

茶色い目の父親のグレーの目の息子が片方赤にしながら名前を隠して出演したのは客の目が白黒しないようにだ。

 

갈색 눈의 아버지의 그레이 눈의 아들이 한쪽 빨간색으로 하면서 이름을 숨기고 출연한 것은 관객의 눈이 흑백이 되지(당황하지) 않도록이다.

 

ところで中井くんのライブが行われたライブハウスのほぼ隣は1985年あたりにはCSVという奇蹟のような、あるいはカルタの御手付きのような店が存在した。

 

https://ja.wikipedia.org/wiki/CSV%E6%B8%8B%E8%B0%B7

 

勿論P-MODELもいろいろとお世話になった。

 

CSV渋谷 - Wikipedia

 

그나저나 나카이 군의 라이브가 행해진 라이브 하우스의 거의 옆에는 1985년 쯤에는 CSV라고 하는 기적 같은, 혹은 카루타(일본 옛날 카드패/게임)의 패널티 같은 가게가 존재했다.

 

https://ja.wikipedia.org/wiki/CSV%E6%B8%8B%E8%B0%B7

 

물론 P-MODEL도 여러 가지 신세를 졌다.

 

♧ 레코드숍. 1층은 레코드 매장이고 2층은 악기/영상기기 매장에 스튜디오도 있었다고 하네요. 

 

いったいこんなものにお金を出したのは何処の道楽者だ？と思ったらダイエーグループだと聞いて仰天した。

 

絶対に勘違いだ、と思ってハラハラしていたら3年後に消えた。

 

とても面白い店だった。

だから消えた。

 

도대체 이런 거에 돈을 낸 것은 어디의 난봉꾼이야? 싶으면 다이에이 그룹(유통업체)이라고 듣고 깜짝 놀랐다.

 

절대로 착각이다, 싶어 전전긍긍하고 있으면 3년 뒤 사라졌다.

 

아주 재미있는 가게였다.

그래서 사라졌다.

 

当時のインディーズ文化は勢いは有ったが絶対数が少ない。

 

その勢いたるや複数のTV局が間違えてP-MODELを出演させてしまう程だ。

 

（P-MODELは当時メジャーレコード会社所属だが質感や存在意味はインディーズそのもの）

 

당시의 인디 문화는 기세는 있었지만 절댓값이 적다.

 

그 기세란 게 여러 방송국이 착각해서 P-MODEL을 출연시켜 버릴 정도다.

 

(P-MODEL은 당시 메이저 레코드 회사 소속이었지만 질감이나 존재 의미는 인디 그 자체)

 

CSVは消えたが、ほぼ隣の小さなライブハウスが生き残っていたのは感慨深い。

 

勿論そこにはP-MODELも出演した。

 

CSV는 사라졌지만, 거의 옆의 작은 라이브 하우스가 살아남아 있는 것은 감회가 깊다.

 

물론 거기에는 P-MODEL도 출연했다.

 

CSVが消えて30年以上が経過し、かつての小さなライブハウスのステージに突然立つのはアリスのワープトンネルを駆け抜けたウサギのような気分だ。

 

どうりで目が赤い。

 

CSV가 사라지고 30년 이상이 경과해, 과거의 작은 라이브 하우스의 스테이지에 돌연 서는 것은 앨리스의 워프 터널을 달려서 빠져나간 토끼 같은 기분이다.

 

어쩐지 눈이 빨갛다.

 

螺旋階段を上って小さなライブハウスを出る。嫌でも視界に入るNHKに背を向けて坂を下り、センター街に折れれば「ナイロン100%」があった。

 

https://ja.wikipedia.org/wiki/%E3%83%8A%E3%82%A4%E3%83%AD%E3%83%B3100%25

ナイロン100% - Wikipedia

 

나선계단을 올라 작은 라이브 하우스를 나온다. 싫어도 시야에 들어오는 NHK(방송국)로부터 등을 돌리고 언덕을 내려가, 센터 거리로 꺾으면 「나일론 100%」가 있었다.

 

https://ja.wikipedia.org/wiki/%E3%83%8A%E3%82%A4%E3%83%AD%E3%83%B3100%25

 

♧ 뉴 웨이브 카페 라네요.

 

ナイロン100%も86年で終了。

私が急激に音楽やポップカルチャーへの興味を失い始めるタイミング。

 

私にとってはこれで一旦終了。それ以降は別物。別の系譜だ。

 

나일론 100%도 86년에 종료.

내가 급격히 음악이나 팝 컬처에의 흥미를 잃기 시작하는 타이밍.

 

나에게 있어서는 이것으로 일단 종료. 그 이후는 별개. 다른 계보다.

 

その3年後には落としてきたパン屑を自ら掃きさらい、履歴の無い突然変異のようなソロアルバムを公にする。

 

こんな平沢に誰がした

 

という評価を頂戴する。

 

はい、犯人は私です。

 

そして今に至る。

 

그 3년 후에는 떨어뜨리고 온 빵 부스러기를 스스로 쓸고, 이력 없는 돌연변이 같은 솔로 앨범을 공개한다.

 

이런 히라사와로 누가 했냐

 

라는 평가를 받는다.

 

네, 범인은 접니다.

 

그리고 지금에 이른다.

 

P-MODEL？

 

ああ、アレは皮を剥いで芯だけにしてカプセルに入れ、誰にも見つけられない洗面台の下の下水管の中に吊るしたよ。

 

P-MODEL？

 

아아, 그거는 껍질을 벗겨 심지만 캡슐에 넣고, 아무도 찾을 수 없는 세면대 밑 하수관 안에 매달았어.

 

そして今に至る。あれ？何の話だった？

 

まあ、いいや。今では茶色の目の父親のグレーの目の息子のライブ会場には青い目のお客さんもちらほら。

 

その他のお客には目が無い。当然です。東京は生き馬の目を抜くところ。

 

またこんど！！

 

그리고 지금에 이른다. 어라? 무슨 얘기였지?

 

뭐어, 됐어. 지금에서는 갈색 눈의 아버지의 그레이 눈의 아들의 라이브 회장에는 파란 눈의 손님도 드문드문.

 

그 외의 손님에게는 눈이 없다(눈이 없다 = 사족을 못쓰다). 당연합니다. 도쿄는 살아있는 말의 눈을 뽑는(= 눈 뜨고 코 베이는) 곳.

 

다음에 또!!